11눈치안보는호랑이#11772026년 5월 24일 AM 08:22

짠하다.짠해

✅ 제목 안전
고혜진이 남편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하는 모습, ​가장 가까웠고 모든 것을 공유했던 배우자를 마치 '낯선 타인'처럼 대하는 모습은 그 어떤 눈물보다 더 큰 슬픔이 느껴짐. 변은아에게 "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"고 말하는 마재영, 마재영의 이 대사는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 될 가장 파괴적인 언어폭력이자 최악의 감정 배설인 듯. 12화 예고에서 황동만이 말을 잃은 이유는 형하고 관련이 있을까? 결국 데뷔는 하긴할까? 개인적으로는 20년간 상상해 온 수상소감을 무사히 하길 바랄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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